하루에 30분씩 음악을 들으면 심장 마비 이후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새로운 연구는 하루에 30분씩 음악을 듣는 것이 심장 마비 후에 더 많은 심장 건강 문제의 위험을 현저하게 줄여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음악을 듣는 것이 심장 마비 후 회복에 도움이 되고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한 연구는 하루에 30분씩 음악을 듣는 것이 심장 마비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더 큰 심장병의 위험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2020년 3월 28일에 시작될 예정인 미국 심장학 대학의 제69회 연례 과학 세션&엑스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연구의 주요 저자인 베오그라드 의과 대학의 Predrag Mitrovic교수는 “음악이 심장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는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결과에 따르면, 음악 치료는 심장 마비 이후의 모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조기에 수술 후 협심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구현하기가 매우 쉽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
심장 마비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entersforDiseaseControlandPrevention, CDC)는 40초마다 미국의 누군가가 심장 마비를 일으킨다고 보고했다.
심장 마비는 특히 병원 밖에서 일어난다면 치명적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회복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심장 질환 후 첫 이틀 동안 불안감과 가슴 통증을 경험한다.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또한 심장 마비를 경험한 사람은 앞으로 심장 마비나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지적한다.
심장 마비에 대한 치료는 공격의 유형과 각 개인에 특정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 심장 협회에 따르면, 그것은 다양한 절차와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포함할 수도 있다.
7년간의 연구
새로운 연구는 심장 마비를 경험하고 심장 마비 후 협심증을 앓은 350명의 사람들을 포함했다.
이 사람들 중 절반은 일반적인 치료만 받았고 나머지 절반은 매일 30분씩 음악 치료를 받았다.
그 음악 치료법은 각 개인에 맞게 만들어졌다.
우선, 연구원들은 각 사람에게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담긴 30초 분량의 영상을 틀어 주었고, 그 사람의 눈동자의 차이를 측정함으로써 각 유형이 얼마나 평온한지를 알아냈다.
어떤 유형이 가장 편안한지 결정한 후에, 연구원들은 각 참가자들과 함께 가장 차분한 속도와 우아함을 선택하기 위해 일했다.
연구팀은 음악 치료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 하루에 30분 동안 편한 시간에 30분 동안 음악을 듣도록 요청했는데, 이는 조용한 환경에서 눈을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은 음악 치료 참가자들이 정기적으로 그들의 경험의 기록을 채우면서 7년 동안 계속되었다.
모든 참가자들은 첫 1년 동안 매 3개월마다 후속 평가를 실시했고, 그 후 남은 6년 동안 1년에 한번씩 후속 평가를 실시했다.
통증, 불안감, 심장 위험 감소
7년 후, 연구원들은 전통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음악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불안감, 고통감, 그리고 고통의 고통을 경험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음악 치료 그룹은 평균적으로 일반 치료 그룹에 비해 불안감이 3분의 1 적었고 협심증은 1/4정도 적었다.
게다가, 연구원들은 음악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다양한 심장 질환을 경험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그룹은 심장 마비 18%감소, 심장 마비 23%감소, 관상 동맥 우회 이식 수술의 필요성 20%감소, 그리고 심장 사망률 16%감소를 보였다.
미트로비치 교수는 음악 치료가 심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하는 사람의 싸움이나 비행 반응을 줄임으로써 이러한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불안감을 억제하지 않으면 교감 신경계 활동이 증가하여 심장 부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Mitrovic교수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과 추가적인 건강 문제가 있는 참가자들에게 이 치료의 특정한 효과를 탐색하기 위해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보기를 원한다.
콘텐츠 에디터 / 이현향 mints00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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