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과 치즈는 알츠하이머병을 줄일 수 있다

레드 와인과 치즈가 알츠하이머 위험을 줄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오와 주립 대학의 한 연구는 와인과 치즈가 실제로 여러분에게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정기적으로 레드 와인과 치즈를 먹으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 저널에 출판된 이 연구는 46세에서 77세 사이의 영국의 거의 1,800명의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유체 지능 검사(FIT)를 마치고 연구를 시작할 때 식단에 대한 질문에 답했고 이후 10년 동안 두 번 더 대답했습니다.

유동지능은 새로운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유동지능이 크게 감소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합니다.

교육, 체질량 지수, 흡연 여부와 같은 생활 방식 요인에 적응한 후, 연구원들은 특정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나은 FIT 점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매일 치즈를 먹고 술을 마시는 것, 특히 레드 와인을 마시는 것은 더 나은 FIT 점수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번 양고기를 먹는 것도 더 나은 점수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금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과 관련이 있었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질병에 걸릴 유전적 위험이 더 큰 사람들에게만 관련이 있었습니다.

수석 조사관인 Auriel Willette는 그 결과에 “기쁘게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질병과 인지 저하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라고 또 다른 연구원인 브랜든 클라인딘스트가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먹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 질병에 걸리는 사람들의 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이요법뿐만 아니라, 연구들은 다른 생활 방식의 변화가 알츠하이머 병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들은 다른 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정신적으로 활동적으로 지내는 것을 포함합니다.
사람들은 언어를 배우고, 악기를 연주하거나 퍼즐을 하는 것과 같은 것들을 함으로써 정신적으로 활동적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사진출저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콘텐츠 에디터 / 이현향 mints008@nate.com


ⓒ 2025 소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픽사베이(www.pixabay.com)